프롬프트에 동일한 피사체 콜라캔(a can of coke)을 사용한 상태로,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보았다.
아트기법
1) abstract, oil painting
추상적인 느낌의 유화 페인팅

2) abstract, water
추상적인 느낌의 수채화

3) simple line
심플한 선 드로잉. 산업디자인 느낌이 나는 스케치, 일러스트 그리고 팝아트 느낌의 결과물이 산출된다. Upscale을 활용하면 다양한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때 유용할 것 같다.

4) minimalism
미니멀리즘 키워드를 활용하면, 실사/목업느낌나는 피사체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5) Graffiti Art
그래피티 아트 기법

2) 시대
아트기법에 이어서 시대별로 피사체와 연결하면 어떤 느낌이 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지 테스트해 보았다.
1) 1800s
코카콜라가 처음 출시된 1800년대 키워드를 넣어보았다. 혹시나 그 당시 디자인을 재현해 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런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박물관에 복원되어 전시되었을 법한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생각해 보니 알루미늄 캔은 1960년대에 들어와서야 출시되었다.

2) 1980s
1980년대 키워드를 넣어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왔다. 녹은 여전하다.

그래서 복원된(restored)이란 단어를 추가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왔다. 여전히 녹슬었지만 약간 개선(?)되었다. 이런 부분은 보다 상세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보정해 나가야 할 것 같다.

3) 2020s
2020년을 입력하니 녹이 사라졌다. 다만 왜인지 전체적으로 90년대 레트로 느낌 나는 이미지들이 생성되었다.....

4) 2050s
마지막으로 2050년대 코카콜라 디자인은 어떤 느낌일지 한번 미드저니에 생성요청을 해봤는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마치며,
다양한 아트기법과 시대별로 유행했던 화풍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미드저니를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미드저니를 사용하려면 특정 아트스타일을 프롬프트 즉, 텍스트로 입력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작업 방식으로 인해서 아트기법과 시대별로 유행한 스타일을 검색해 보고 공부(?)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