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디자인

[미드저니] 동일한 피사체에 다양한 스타일 적용하기(아트기법& 시대)

saejun 2024. 5. 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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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에 동일한 피사체 콜라캔(a can of coke)을 사용한 상태로,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보았다.

 

아트기법

1) abstract, oil painting

추상적인 느낌의 유화 페인팅

promt: a can of coke, abstract, oil painting

 

2) abstract, water

추상적인 느낌의 수채화

prompt: a can of coke, abstract, watercolor

 

3) simple line

심플한 선 드로잉. 산업디자인 느낌이 나는 스케치, 일러스트 그리고 팝아트 느낌의 결과물이 산출된다. Upscale을 활용하면 다양한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때 유용할 것 같다.

prompt: a can of coke, simple line

 

4) minimalism

미니멀리즘 키워드를 활용하면, 실사/목업느낌나는 피사체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prompt: a can of coke, minimalsim

 

5) Graffiti Art

그래피티 아트 기법

prompt: a can of coke, graffiti art

 

2) 시대

아트기법에 이어서 시대별로 피사체와 연결하면 어떤 느낌이 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지 테스트해 보았다.

 

1) 1800s

코카콜라가 처음 출시된 1800년대 키워드를 넣어보았다. 혹시나 그 당시 디자인을 재현해 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런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박물관에 복원되어 전시되었을 법한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생각해 보니 알루미늄 캔은 1960년대에 들어와서야 출시되었다. 

prompt: a can of coke, 1800s

 

2) 1980s

1980년대 키워드를 넣어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왔다. 녹은 여전하다.

prompt: a can of coke, 1980s, design

 

그래서 복원된(restored)이란 단어를 추가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왔다. 여전히 녹슬었지만 약간 개선(?)되었다. 이런 부분은 보다 상세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보정해 나가야 할 것 같다.

prompt: a can of coke, 1980s, design, restored

 

3) 2020s

2020년을 입력하니 녹이 사라졌다. 다만 왜인지 전체적으로 90년대 레트로 느낌 나는 이미지들이 생성되었다.....

prompt: a can of coke, 2020s

4) 2050s

마지막으로 2050년대 코카콜라 디자인은 어떤 느낌일지 한번 미드저니에 생성요청을 해봤는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마치며,

다양한 아트기법과 시대별로 유행했던 화풍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미드저니를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미드저니를 사용하려면 특정 아트스타일을 프롬프트 즉, 텍스트로 입력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작업 방식으로 인해서 아트기법과 시대별로 유행한 스타일을 검색해 보고 공부(?)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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