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와 같은 프로타이핑 툴이 등장한 이후 웹디자인을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일이 거의 없어지면서 최근에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진 기능이 바로 슬라이스 툴(Slice Tool)이다. 다만, 상세페이지 같은 경우는 여전히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일이 많아서 원본파일을 분할해서 저장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슬라이스 툴(Slice Tool) 툴 바에서 크롭(Crop) 메뉴를 길게 누르거나 오른쪽 클릭하면 하단에 숨겨진 슬라이스 툴(Slice Tool)을 발견할 수 있다. 슬라이스 툴(Slice Tool)을 선택한 뒤에, 이미지 위에 드래그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가 자동으로 슬라이스 된다. 이따 슬라이된 영역 상단에 숫자가 표시되는데, 파란색은 User Slice, 회색으로 표시되는 것은 포토샵이 자동..